[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창릉 신도시와 인접한 원흥지구 내에 들어서는 ‘창릉 베네하임 5차’ 오피스텔이 본격 분양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창릉 베네하임 5차는 원흥지구 상업 밀집 지역에 들어선다. 지하 4층~지상 24층 규모로, 지상 1층은 근린생활시설, 지상 6~24층은 업무시설, 지하 1~4층 및 지상 2~5층은 주차장으로 조성된다.

3층에는 공동 체련단련장인 피트니스클럽이 설치될 예정이며, 6층 커뮤니티 플레이스에는 빨래방과 게스트하우스 등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무인 택배보관함 등의 주민편의시설이 설치될 계획이며, 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노선으로 셔틀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케아 롯데 아울렛과 고양 스타필드, 삼송 테크노벨리, 상암 DMC 업무단지 등 풍부한 배후 수요를 확보하고 있으며, BRT와 고양선, GTX-A, 삼송-신분당선 등의 교통 호재로 배후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더블 복층의 투룸 구조 설계로 주변부 유사 매물들과 차별성을 뒀으며,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해 사무실과 거주 용도를 모두 충족할 수 있다. 수요에 따라 △A타입 기본형(면적 구 16.1평) △A타입 가변형(실사용 면적 구 16.3평) △P타입 기본형, 가변형(실사용 면적 구 17.3평)을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대표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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