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인디에프 주가가 소폭 상승했다.
28일 오전 11시 57분 기준 인디에프는 전일대비 2.22% 오른 1845원에 거래되고있다.
해당종목은 남북 경협주로 꼽힌다. 이는 지난 2008년 개성공단 내에 공장을 준공했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보여진다.
김여정 부부장에 이어 김성 유엔주재 북한대사는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76차 유엔총회 일반토의 연설에서 "미국이 진정으로 평화와 화해를 바란다면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서 합동군사연습과 전략 무기 투입을 영구 중지하는 것으로부터 대조선 적대정책 포기의 첫걸음을 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조선에 대한 이중 기준을 철회하는 용단을 보이면 기꺼이 화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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