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대성에너지 주가가 급등했다.
28일 오전 11시 24분 기준 대성에너지는 전일대비 22.11% 오른 1만 100원에 거래중이다.
이같은 급등세는 천연가스 가격 상승세 따른 모양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물 천연가스는 전 거래일 대비 10.21% 오른 5.7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원유 선물가격도 공급 부족 우려가 커지면서 2018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한국가스공사로부터 천연가스를 공급받아 취사용, 난방용, 냉난방공조용, 영업용 및 산업용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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