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방치형 전략 RPG ‘택틱스 사가’가 28일 정식 출시됐다고 밝혔다.

해당 게임은 ㈜킹콩소프트(대표 김준태)의 신작으로 최근 게임 트렌드에 맞춰 PC와 모바일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해 이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보유한 다양한 기기에서 동일한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오프라인에서도 자동 사냥을 통해 성장할 수 있어 하루 한 시간 부담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택틱스 사가’의 영웅들은 탱커, 딜러, 힐러라는 포지션을 수행할 수 있으며, 매 포지션의 영웅은 보병, 기병으로 나뉘고, 검, 도, 창, 궁, 마법, 치유 등 각각 고유의 능력과 스킬이 존재하기 때문에 상성에 따른 선택이 곧 전략과 전술을 구사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택틱스 사가’는 눈으로 즐기는 새(세)로운 방치형 전략 RPG라는 슬로건처럼 세로형 플레이 방식을 채택하여 한 손으로 조작할 수 있어 더욱더 편한 방치형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이용자들은 100여 종이 넘는 특색 있는 영웅들을 수집하고 육성하여 메인 퀘스트, 티어 퀘스트 등 다양한 PVE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PVP에서는 상성에 따른 유닛 조합 배치를 통해 개인 토너먼트 및 단체 길드전까지 다양한 전략 요소가 필요한 콘텐츠들을 제공한다.

‘택틱스 사가’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택틱스 사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킹콩소프트는 1:1문의 채널 및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이용자들의 건의사항을 즉각적으로 소통하고 발 빠른 대응으로 더욱더 재밌고 안정적인 운영 서비스를 보여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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