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오는 25일,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몽클레르(MONCLER)가 앰버서더로 활발히 활동 중인 뉴이스트 황민현과 함께 ‘몬도지니어스(MONDOGENIUS)’ 글로벌 디지털 쇼를 공개한다. 

몽클레르의 몬도지니어스는 사상 처음으로 △서울 △뉴욕 △밀라노 △상하이 △도쿄 각 5개 도시를 걸쳐 각 나라의 감각적인 디지털 영상과 함께 총 11명의 몽클레르 지니어스 디자이너들이 함께 참석해 생방송으로 선뵈는 몽클레르 지니어스 쇼다. 글로벌 아이콘 ‘앨리샤 키스’의 진행 아래 서울을 대표해 엠버서더로 활발히 활동 중인 ‘황민현’이 호스트로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황민현의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영상에는 서울에서 최초 공개되는 몽클레르와 젠틀몬스터가 협업해 탄생한 ‘스와이프(SWIPE)'라는 주제의 선글라스와 의류 제품을 선공개해, 수많은 대중의 궁금증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황민현이 착용한 몽클레르 + 젠틀몬스터의 LCD 아이웨어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특별히 제작된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젠틀몬스터와 협업한 이번 컬렉션은 모든 것이 디지털화된 세상에서 동시대인들이 감정을 어떤 방식으로 받아들이는지에 대한 젠틀몬스터만의 고찰을 그대로 담아냈다. 

황민현이 호스트로 참여하는 몽클레르 몬도지니어스 쇼는 오는 25일 오후 8시 전 세계 동시에 어디서든 참석할 수 있도록 특별히 제작된 웹사이트를 통해 개최되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틱톡 △유튜브 △링크드인 △트위터 등 다수의 소셜 미디어 채널과 온라인 상거래 및 매체 사이트 등을 포함한 몽클레르 지니어스의 파트너 네트워크를 통해서도 중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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