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새로닉스가 강세다.
24일 오후 1시 56분 기준 새로닉스는 29.84%(5550원) 상승한 2만 4150원에 거래 중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엘앤에프에 대해 테슬라향 2차 수주 규모가 5조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하며 경쟁사에 비해 저평가됐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7만5,000원에서 26만원으로 48% 올려 잡았다. 전일 종가는 15만9,100원이다.
엘앤에프는 양극재 2차 수주를 앞두고 있다. 대규모 수주 사이클이 시작되며 2023~2024년까지 수주 계약이 지속할 것이란 전망이다. 구체적으로 LG에너지솔루션과 테슬라향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수주만 5조원 규모를 예상하고 있다.
엘앤에프 최대주주는 새로닉스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