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20일 오후 9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515명 추가됐다.

각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는 151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1528명에 비해 13명 줄어들었다.

지난주 월요일(9월13일, 11410명)과 비교해서는 105명 증가한 수치다.

발생 비율를 보면  수도권에서 76.1%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  653명, 경기 359명, 인천 133명, 부산 45명, 대전 44명, 충남 43명, 대구 40명, 강원 39명, 광주 29명, 경북 27명, 전북 26명, 경남 25명,충북 24명, 울산 16명, 제주 7명, 전남 5명 이다.

중구 중부시장 관련 32명, 송파구 가락시장 관련 2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추석 연휴 시장발 집단감염이 지속됐다.

중부시장 관련 누적 서울 확진자는 92명, 가락시장 관련 서울 확진자는 333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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