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17일 오후 18시10분 09초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19km 지역에서 규모:1.7 / 깊이:13km 미소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우리나라전역에 피해가 없는 것으로 전했다. 

기상청은 14호 태풍 찬투는 17일 오후 21시15분 현재 부산 남동쪽 약 200km부근해상에서 35km/h속도로 동북동쪽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도는 중이며 중심기압은 985hPa이다. 

이동속도는 다음과 같다. 

18일 00시 일본 오사카 서남서쪽 약280km부근육상
18일 06시 일본 오사카 남남서쪽 약60km부근육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약화될 예정이다. 

17일 금요일 오늘날씨와 18일 토요일 내일날씨는 다음과 같다.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는 19시에 일본 후쿠오카 북북동쪽 약 30km 부근에 상륙했다.

남해동부전해상(경남서부남해앞바다 제외)과 동해남부남쪽전해상에 태풍특보가 발효 중이다. 

우리나라는 차차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남에 따라 태풍관련 속보를 종료하나, 경남권해안과 남해상, 동해상을 중심으로 내일(18일)까지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이 일겠다.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18일) 아침까지 바람이 35~65km/h(10~18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내일(18일)까지 해안가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매우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나 해안도로,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서울경기도수도권은 대체로 맑겠다.

내일(18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9도, 수원 18도 등 15~19도, 낮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7도, 수원 28도 등 26~29도가 되겠다.

모레(19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1도, 수원 19도 등 14~21도, 낮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7도, 수원 27도 등 25~28도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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