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육아용품 전문 할인매장 슈퍼베이비가 추석을 맞아 최대 8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품목으로는 고가의 용품으로 알려진 신생아 유모차나 카시트 등이다. 

추석 행사는 지난 1일부터 시작했고 오는 2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슈퍼베이비' 측에서 제공하는 물건은 사계절 내내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는 가격 보장제로 시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국민 브랜드로 유명한 '밤부베베'의 제품도 포함하고 있다. 

밤부베베는 대나무를 재료로 사용하는 곳으로 친환경적인 원단으로 제작하고 있다. 

이 밖에도 압소바, 쇼콜라, 프리미에쥬르 등 인기가 많은 국민 브랜드의 제품이 모두 입점하여 진행된다. 

진행되는 제품의 최대 할인가는 80%까지 세일로 안내하고 있기에 명품 출산용품을 보다 저렴하고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상황이다.

단순히 출산준비물에만 그치지 않고 산모를 위한 레깅스, 수유브라, 수유패드 등과 같은 용품도 판매되고 있는 만큼, 미루었던 출산준비를 여유롭게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각 업체가 진행하는 후기 이벤트와 행사 주최 측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후기 이벤트를 중복으로 참가할 수 있다.

후기 이벤트는 매장 사진과 기타 해시태그 등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후 직원에게 확인해주는 것으로 진행되며, 제공되는 혜택은 추가 할인이라고 한다.

한편 결제 방법으로는 재난지원금과 지역 화폐, 백화점 상품권까지 모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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