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강사야 이러닝에서 영업 담당 실무자와 리더 그리고 구체적 아웃풋을 중심으로 영업을 실행하는 영업맨을 대상으로 ‘핵심만 콕! 고객의 마음을 여는 영업과 지갑을 여는 영업’이라는 이러닝 교육과정을 진행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영업은 단순히 말만 잘해서 되는 것일까? 탄탄한 이론과 걸쭉한 스킬을 조화롭게 구사하는 영업을 꿈꾸는 당신을 위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영업 프로세스와 노하우를 전수하고, 여기에 비대면의 뉴노멀화에 맞춘 대면하지 않고도 통하는 영업력 팁도 함께 전달한다.

본 과정은 단순한 영업 마인드 전달이 아닌 구체적인 영업 방법 제시하여 영업의 정의, 구조에 대해 인·아웃바운드 및 채널 등 세분화를 통한 전반적인 내용 제시하고, 득 전략과 스킬에 대한 CFQQ, FAB 화법 등 구체적 방안을 예시와 함께 전달한다.

더불어 비즈니스 차원을 넘은 고객 관리 노하우를 전달하여 영업활동에서 발생하는 인간적/업무적 관계를 이해하고 다양한 현실적인 사례를 통해 좀 더 쉽게 실무에 녹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강사야 이러닝에서는 기업·기관 단체를 위한 기업전용 B2B 사이트 개설 서비스도 진행 중인데, 단 한 번의 결제로 전 직원이 50~250개의 다양한 콘텐츠를 1년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직원들이 개별 수강 시 매번 결제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늘어나는 비용 부담이 없으며, 최소 90% 이상의 비용 절감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9월 특별 서비스로 B2B 서비스 신청 시 법정 의무교육 콘텐츠 3종을 무료로 제공하고 기업에서 원하는 분야로 출강강의 또는 화상 강의 1회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강사야 이러닝 담당자는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변화되고 있는 기업교육 트렌드에 맞추어 빠르게 대응하여, 더욱 다양하고 전문적인 온라인 맞춤 콘텐츠를 지속해서 업로드하고 서비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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