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모바일 건강검진 예약·조회 플랫폼 ‘착한의사’가 신한라이프 고객을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라이프 스마트창구를 통해 종합건강검진을 예약할 경우, 예약자 전원에게 이마트 모바일 상품권 5000원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16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며, 신한라이프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정제욱 착한의사 전략팀장은 “오는 11월부터 연말까지 종합건강검진 성수기 시즌에는 검진을 받고 싶어도 전국 검진센터가 예약이 밀려 받기가 힘들어진다. 본격적인 성수기 도래 전, 건강검진을 통해 개개인의 면역상태와 취약 부분을 검토하고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할 수 있게끔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라고 본 이벤트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지난 7일 지급된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은 전국 건강검진센터의 종합건강검진 결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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