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광주광역시 교통망 변화 중 가장 큰 변화로는 지하철 2호선 공사를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다. 지난 2019년 9월 1단계 착공 후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사업은 사업비 1조2천813억 원 가운데 2천107억 원을 투입해 계획공정률 16%를 넘어섰다. 특히 남구에 위치한 백운동의 경우 작년 백운교차로가 철거되며 백운광장역이 들어설 예정으로 백운광장 일대 주거지는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하게 된다.

지난 6월 공급이 완료된 '봉선ᛜ백운광장역 천년가 헤리시티'는 이러한 백운광장역 초역세권 남구 백운광장개발 사업의 최대 수혜단지로 지목되고 있다.

봉선ᛜ백운광장역 천년가 헤리시티의 현장은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 일원에 있는 초역세권 주상복합 단지로 규모를 살펴보면 27층 주상복합 184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대 구성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공급 중인 단지 내 상업시설은 편의시설에 적합한 1층에 6개실, 학원시설 및 서비스업종에 적합한 2층 15개 실, 헬스 및 병·의원 3층에 15개 실 총 36개 실이 공급되며, 전용면적은 소형면적인 22㎡부터 중형 면적인129㎡ 까지 다양한 크기의 상가시설을 갖추었다.

한편 봉선 백운광장역 천년가 헤리시티의 상가 홍보관은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 일원에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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