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브랜드 디자인 전문회사 센치밀리(Centimilli)가 대구에서 500여 평 규모의 대형카페 ‘나이스댓(NiceThat)’의 브랜딩을 완료한 가운데, 정식 오픈 소식을 전했다.

나이스댓(NiceThat)은 센치밀리가 새롭게 런칭한 커피&베이커리 전문카페로, MZ세대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해 브랜드 성격과 이미지를 극대화하는 데 주력했다. 그로써 나이스댓 브랜드 이미지를 경험할 수 있는 고유의 공간을 완성했다.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브랜드 고유의 오브제 등 나이스댓 브랜드를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카페 곳곳에 배치했다. 또, SNS를 즐겨 하는 MZ세대 소비자의 성향을 고려해 이른바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을 구성, 나이스댓 브랜드를 간접적으로 체험하며 얻은 다양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센치밀리(Centimilli) 관계자는 “2021년 초 시작된 대형카페 나이스댓은 ‘지구와 비슷한 환경의 행성으로 이주를 한다면’이라는 가정에서 시작한 프로젝트로 이주한 행성에서 지금처럼 라이프스타일을 누리면서 사는 미래를 상상하며 브랜드 콘셉트를 도출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브랜드 콘셉트의 중요한 키워드 중 행성이라는 소재가 다소 추상적인 개념이기에 고객 경험의 각 단계에 맞춰 정교한 비주얼과 분명한 메시지로 다듬어가는 작업을 수행했다. 특히 고객 경험을 시각화하는 작업에 큰 초점을 맞추고 집중한 결과, 나이스댓(NiceThat)이라는 카페를 완성하고 선보일 수 있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센치밀리(Centimilli) 공식 홈페이지 또는 매장 유선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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