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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이슈


신영이노텍, 제이플렉스와 협업 후 미 수출 원활히 진행 中

 

[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최근 코로나 사태로 인해 국가 간 교류가 거의 끊어지다시피 했으며 관광업은 물론 수출입 관련 분야에서 종사하는 기업이 전체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많은 업계가 휘청거리고 있는데,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신영이노텍’은 자체적인 돌파구를 마련해 수출 업무를 돕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신영이노텍에서는 제이플렉스와 협업을 진행하면서 미국 수출용 소스라벨을 원활하게 생산하고 있는데, 소스라벨 외 다양한 수출용 제품을 꾸준히 수주, 출하하면서 수출 업무를 안정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관계자는 “본사에서는 협력업체 제이플렉스와의 협업 덕분에 수출 업무를 막힘없이 진행하고 있으며 더 좋은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미국을 포함한 해외 여러 선진국의 경우 국내보다 포장재 규정이 까다로우므로 품질 향상은 물론 가격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수출에 문제가 없도록 기본적인 제품 퀄리티에 신경 쓰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신영이노텍에서는 소프트팩과 협업하면서 종이 기반 원단 재료로 제작한 커피 포장지 외 무용제 드라이 방식의 커필름을 개발한 바 있다. 또한 수축 필름과 △생수 라벨 △연 포장 파우치 △스파우트 △식품 포장지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인쇄, 후가공 등 원스톱 공정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위생과 특허 관련 부분도 신경 쓰고 있다.

 

한편 자세한 정보는 대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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