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원익큐브가 강세다.
14일 기준 기준 원익큐브는 29.99% 오른 459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원익큐브는 윤석열 관련주로 지목된 바 있다.
차기 대권주자 다자 대결 구도에서 이재명 경기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양강구도가 유지되고 있다.
13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따르면 TBS 의뢰로 지난 10~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지사는 전주보다 0.2%포인트 하락한 27.8%, 윤 전 총장은 전주와 같은 26.4%를 각각 받으며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홍 의원은 전주보다 2.8%포인트 오른 16.4%를 받으며 KSOI 자체 조사 결과 6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지난 8일 의원직 사퇴를 선언한 이 전 대표는 전주보다 4.6%포인트 오른 16.3%로 집계됐다.
이어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2.3%, 유승민 전 의원은 2.2%,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2.1%,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1.4%로 집계됐다.
범 진보권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이 지사가 전주보다 1.1%포인트 떨어진 28.7%를 기록한 가운데 이 전 대표는 25.1%로 전주보다 7.1%포인트 올랐다. 이에 따라 두 후보 사이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3.6%포인트로 줄었다.
이어 추 전 장관이 5.2%, 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4.6%,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3.6%이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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