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데브시스터즈 주가가 급등했다.
13일 기준 데브시스터즈는 전 거래일 대비 29.94% 오른 11만 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소셜 RPG 게임 '쿠키런:킹덤'이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 큰인기를 얻자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모양새다.
최근 일본 시장에 출시된 쿠키런:킹덤은 애플 앱스토어 인기게임 순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은 애플 앱스토어 시장 점유율이 60%가 넘기 때문에 초반 흥행에 성공하며 주가에 좋은 영향을 미친 모양새다.
데브시스터즈는 오는 10월 미국 시장에서 본격 마케팅에 돌입할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쿠키런:킹덤이 한국, 일본에 이어 미국 시장 흥행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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