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새로닉스, 엘앤에프 주가가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는 중이다.

13일 오후 1시 49분 기준 새로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29.75% 오른 2만 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엘앤에프는 21.49% 오른 15만 6600원에 장을 열었다.

새로닉스는 엘앤에프의 모회사로 엘앤에프는 이차전지 핵심 소재인 양극활물질을 생산하는 업체다.

자회사인 엘앤에프 지분가치가 6500억원을 넘어서며 주가에 좋은 영향을 미친 모양새다.

특히 시가총액의 3배에 달하며 기업가치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도 이어지고 있다.

엘앤에프는 이날 9% 이상 오르면 시가총액은 4조9000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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