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유아용품 브랜드 ‘러본’이 새롭게 리뉴얼 돼 오픈된 고양 스타필드 ‘토이킹덤’에 입점했다고 10일 밝혔다.

고양 스타필드 ‘토이킹덤’은 영유아 고객을 위한 원스톱 쇼핑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으며, 800평의 매장에 장난감 위주로 구성됐던 전과 달리 영유아용품 브랜드가 입점해, 유아 의류와 발육기 등이 포함되어 폭넓은 쇼핑이 가능해졌다.

고양 스타필드 토이킹덤에 입점한 영유아용품 브랜드들은 다양한 입점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진우 웨건’으로 유명해진 ‘원더폴드 웨건’은 제품 구매 시 13만원 상당의 정품 방풍 커버와 정품 컵홀더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행사를 준비한 러본 관계자는 “실제로 현장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 웨건을 끌어볼 수 있어 웨건의 경우 현장 구매가 많은 편이다. 기존 웨건 제품들과 달리 하이포지션 시트로 아이들의 눈높이가 높다 보니, 아이들이 서고, 앉고, 누울 수 있는 공간이 되어 아이들과 부모님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라며 “원더폴드는 특히 액세서리 용품들의 퀄리티가 아주 좋은 편인데, 이번 행사를 통해 고퀄리티의 액세서리를 함께 사용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원더폴드 웨건은 최대 4인승까지 탑승 가능한 제품군을 갖췄으며, 3인 이상의 다둥이들이 탑승할 수 있어, 다둥이 가족에게 인기가 많아 다둥이 부모님들 사이에서는 직구상품으로 유명했던 제품인데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러본에서 공식 수입을 진행하여 더욱 편리한 구매가 가능해졌다. 

한편 원더폴드는 고양 스타필드 ‘토이킹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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