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비대면 시스템이 활성화가 되는 가운데 ‘친환경 스마트 호텔’로 알려진 벤티모 호텔은 트렌드에 발맞춰 집콕데이트를 즐기는 커플들과 코로나19 확산세를 피해 장기 체류하는 관광객들을 위한 새로운 컨셉의 객실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새롭게 선뵌 제주공항 근처 ‘벤티모 호텔’의 플레이 룸은 3000여 가지 게임이 포함된 레트로 오락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새로운(new) 복고(Retro) "뉴트로(Newtro)"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플레이스테이션 5 룸은 최신 "플레이스테이션 5" 무료게임을 제공하며 대형 TV를 통해 넷플릭스 콘텐츠와 플레이스테이션 5 게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트렌디한 객실을 선보였다.
 
벤티모 호텔 관계자는 "객실에 반복 소독을 하며 방역 완료 후 방역씰티커를 부착한다"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집콕데이트 및 확산세를 피해 장기체류 등 여행하는 모든 고객에게 트렌디하고 여유로운 숙박 경험을 선사한다"고 전했다.
 
벤티모 호텔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비대면 정책에 맞춰 체크인/아웃 등의 서비스를 자동객실관리시스템으로 진행하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모든 호텔 객실은 친환경 어메니티와 구스다운 침구를 포함하고 있으며 제주도의 아름다운 바다와 공항 전망을 갖춘 오션뷰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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