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hy가 가을을 맞아 ‘브리엔’과 손잡고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유통전문기업 hy가 온라인몰 ‘프레딧’을 통해 브리엔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중 선착순 150명에 한해 ‘브리엔 친환경 파우치’를 증정한다.

‘브리엔’은 풀무원생활건강에서 야심차게 클린뷰티를 지향하는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다. 2030 여성을 겨냥해 제품에 피부에 안전한 성분만 사용하는 진정성, 불필요한 스킨케어 단계를 줄인 미니멀, 친환경 가치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기간은 오는 18일까지다. 행사 대상 제품은 브리엔의 엔젤리카허브 브라이트닝 제품 3종(△에센스△모이스처라이저△클렌저)이다. 제품을 구매하면 브리엔 로고가 적힌 ‘친환경 파우치’를 발송한다. 추가로 제품 전용 펌프도 함께 지급한다.

원유리 hy 마케팅담당은 “클린뷰티와 친환경 가치를 지향한다는 점에서 ‘프레딧’의 가치와 상통해 입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프레딧은 이러한 가치를 담을 수 있는 브랜드만을 지속 선별해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hy는 지난해 12월에 라이프 스타일 편집숍 '프레딧'을 론칭하고 온라인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높였다. 유기농, 천연, 비건, 친환경 상품만을 선별해 판매하고 있다. 제품군도 식품과 건강기능식품, 간편식 중심에서 유기농, 친환경 생활, 뷰티용품으로 확대했다.

한편 hy는 온라인 몰 프레딧(Fredit)에서 오는 16일까지 추석 셀렉션 상품에 대해 최대 48%까지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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