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노포의 영업비밀’ 에서 업력 52년이 된 대구 3대 통닭집 이 등장했다.

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노포의 영업비밀’에는 대구 3대 통닭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나래는 “치킨은 가족의 음식같은 느낌이 있다”며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박찬일 셰프는 “치킨이 귀했어요. 그러다 고등학교, 대학생쯤 체인점이 나온 거죠. 그때 경기가 좋아진 거죠”라고 말했다.

박찬일 셰프는 치킨무가 나오자 “이렇게 작게 썰기가 어렵지 않나”라고 신기해했다. 

박나래는 한입을 맛본 후 “진짜 옛날 맛이다”라고 두 눈을 번쩍 뜨는 모습을 보였다.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치킨무에 박나래는 “동치미 같은 느낌”이라며 첫번째 영업비법이 아닌지 물었다. 

이에 노포 사장님은 치킨무만 납품해 달라는 곳도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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