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건축주 대신 다수의 건축설계 사무소 및 시공회사의 견적을 비교하여 건축비용을 절감해주는 국민안심 집짓기 플랫폼 닥터빌드가 재건축 관련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닥터빌드의 수익은 건축 공사 시 필요로 하는 건축자재의 대량 구매를 통한 마진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건축주가 부담하는 비용은 ‘Zero’다. 개인 건축주가 건축 및 신축 등을 진행할 시에 건축 관련 피해를 받을 수 있는 원인을 사전 차단하는 시스템을 선뵈고 있다. 건축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재건축 프로세스는 건축주의 편의에 맞춰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닥터빌드 관계자는 “노후 빌라 및 단독주택 등 모든 건축 관련 자문과 컨설팅을 모두 무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무료 건축 컨설팅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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