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라파스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10시 49분 기준 라파스는 전일대비 12.32% 오른 6만 4000원에 거래중이다.
지난달 31일 라파스는 안티에이징 화장품 주원료인 레티놀의 보존성과 안정성을 크게 향상해 레티놀을 피부에 직접 적용할 수 있게 만든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제조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를 취득을 통해 레티놀의 보존성과 안정성을 확보해 화장품 업계의 숙원을 해결했을 뿐 아니라 라파스가 독자적으로 보유한 ‘DEN 마이크로니들’ 제조기술이 조성이 불안정한 유효성분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대안임을 입증했기
이에 회사 관계자는 "바르는 화장품에서 레티놀 안정화를 구현하기가 어려웠는데 마이크로니들 제조 방법을 통해 레티놀을 화장품 원료로 성공적으로 적용할 수 있게 됐다"며 "마이크로니들 기술이 화장품 영역으로 응용 적용됐다는 점이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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