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카페 만월회는 지난 2021 수원 카페앤베이커리페어 프로모션에 이어, 이번 2021 서울 카페앤베이커리페어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뵌다고 2일 밝혔다.
만월회는 출시 전 소비자 시식단을 대거 모집해 맛을 평가받고 소비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뒤 최종적으로 출시가 된다.
만월회 음료 중 가장 유명한 밀크티는 “만크티(만월회 밀크티)”라는 별명을 얻는 등 두터운 팬층 또한 생겨났다. 밀크티뿐만 아닌 △말차 △흑임자 △민트초코 △단호박 등 10가지가 넘는 음료의 맛을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구현했다.
이번 서울 카페&베이커리페어에서의 관람 포인트는 신제품인 ‘디카페인 콜드브루’를 선보일 예정이다. 만월회만의 디카페인 콜드브루는 밤늦게 커피를 마시는 분들이나, 임산부들 또한 즐길 수 있는 음료로써 기존 커피의 진한 맛을 그대로 표현해 냈다.
카페 만월회는 전국 900개 이상의 카페에 납품하고 있는데, (2021년 8월 기준) 이미 원액 자체로 맛의 퀄리티를 모두 잡았기 때문에 사장님들은 더욱 더 완성도 있는 음료를 위해 여러 가지 원재료를 첨가하거나 제거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된다.
한편 계절과 트렌드에 맞는 트랜디한 아이템으로 소비자와 꾸준히 소통하고 있는 '카페 만월회'는 오는 9월 9일부터 12일까지 세텍에서 개최되는 2021 서울 카페엔베이커리페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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