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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예이슈


‘스트릿 우먼 파이터’ 로잘린VS립제이, 리헤이VS허니제이 대결 기대감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는 메인 댄서가 되기 위한 불꽃 튀는 전략전이 펼쳐진다.

31일 방송되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2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노 리스펙트(NO RESPECT), 약자 지목 배틀’이 이어진다. 또한 여덟 크루들은 ‘메인 댄서 선발전’에 돌입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코카N버터’ 리헤이와 ‘홀리뱅’ 허니제이의 배틀을 확인할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댄서씬에서 함께 동고동락하다 결별한 후 라이벌로 처음 만나는 자리인 만큼, 자존심을 건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또한 사제지간이었던 ‘원트’ 로잘린과 ‘프라우드먼’ 립제이의 대결도 공개될 예정이라 호기심을 자극한다.

계급 미션의 전초전이 될 ‘메인 댄서 선발전’에 돌입한 여덟 크루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개개인이 짠 안무를 본 후 자신이 메인 댄서가 될 수 있을 것 같은 안무를 채택하는 방식으로, 댄서들의 치밀한 전략전이 그려질 예정이다.


“거의 10년 동안 센터를 많이 섰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인 ‘프라우드먼’의 모니카와 지난주 ‘NO RESPECT(노 리스펙트), 약자 지목 배틀’에서 아쉬운 결과를 보인 ‘원트’의 채연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되며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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