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바이오리더스가 상승세다.
31일 오후 1시 27분 기준 바이오리더스는 8.65% 오른 1만 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상승세는 바이오리더스의 먹는 자궁경부전암 치료제 개발과 연관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7일 바이오리더스에 따르면 바이오리더스는 자궁경부전암 치료제 후보물질 ‘BLS-M07’의 국내 임상2상시험을 마치고 10월 중 임상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다.
BLS-M07은 암을 일으키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를 표적으로 한 자궁경부전암 치료제 후보물질로 2017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2상시험을 승인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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