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발렌시아 소속이자 이강인이 이적을 결심했다.
스페인 골닷컴 기자 엑토르 고메즈는 29일 이강인의 마요르카 이적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현재 이강인은 팀 내에서 완벽한 주전자리를 확보하지 못한 상태인데다가 내년부로 발렌시아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이강인은 최근 발렌시아와의 재계약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에 뉴캐슬과 마요르카 등이 이강인 이적에 관심을 밝혔다.
특히 마요르카는 루이스 가르시아 감독이 직접 이강인 영입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니 이강인의 출전에 긍정적인 얘기가 맴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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