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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정치이슈


민주당 정세균 코로나 확진자 밀접접촉 자가격리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정세균 전 총리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27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김두관 의원에 이어 정세균 전 총리가 격리에 들어가면서, 오는 4일부터 시작되는 민주당 경선 일정에도 변수가 생겼다.

 

이날 정세균 캠프는 "정세균 후보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금일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는다"며 "밀폐된 공간에서 비대면으로 토론회에 참여한다"고 알렸다.

 

이날 민주당 예비후보 6인은 오후 5시30분 대전MBC에서 열리는 TV 토론에 참여하기로 돼 있었다.

 

정 전 총리는 일단 토론회에 비대면으로 참여했고, 오는 7일 정오까지 격리에 들어갔다. 캠프는 향후 선거일정을 당과 긴밀히 상의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김두관 의원도 지난 18일 캠프에서 자원봉사를 하는 아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김 의원도 이날 토론회에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참여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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