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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예이슈


박유천, 사생활 루머 의혹 반박 '누구말이 맞나?'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이 사생활 루머에 입장을 밝혔다.

 

박유천은 24일 일본 팬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며칠 동안 근거 없는 비방 기사가 여러분들의 마음을 괴롭히고 있다"며 자신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한 유튜버, 소속사 대표를 상대로 법적 대응한다고 밝혔다.

 

박유천은 "몇 달 전 현 리씨엘로 대표와 관련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고 이에 대해 해명이라도 들으려 했으나 상대방과 연락이 되지 않았다"며 "대표에 대한 민형사상법적 절차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상대방은 해명은 커녕 몇 기자들을 동원해 나에 대해 사기 및 횡령 등 범죄 혐의를 제기하며 온갖 비방 기사와 사실이 아닌 내용을 흘리고 있다. 상대방이 제기한 범죄 혐의 중 어느 것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현재 박유천은 소속사 리씨엘로를 상대로 법적 절차를 밟고 있다. 

 

앞서 리씨엘로 측은 박유천의 재기를 도왔으나 박유천이 일본 회사와 이중계약을 맺었으며, 법인카드를 쇼핑 및 동거 여성에게 사용했다고 폭로했다. 또 소속사 측은 박유천이 유흥업소에서 무전취식한 1억 원과 채무 20억원을 대신 변제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22일 김용호 연예부장 유튜브 채널에는 '박유천의 황당한 제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기도 했다.

이날 김용호는 녹취록에 따르면 A씨는 "옛날에 응원했던 사람으로써 박유천이 힘들었을 때 DM으로 '오빠 힘내세요' 이렇게만 보냈었다. 그런데 카톡 보이스톡이 갑자기 오더니 자기 너무 힘들다고 괜찮으면 지금 맥주 한 잔 하자고 하더라. 솔직히 코로나이기도 하고 어디 갈 데가 없다고 얘기했는데 갑자기 카톡으로 얘기하다가 라인이 편하다고 하면서 자기 앨범 작업하는 것까지 그냥 다 보내고 그러더라"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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