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에이티세미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10시 16분 기준 에이티세미콘은 전일대비 20.19% 상승한 2560원에 거래중이다.
해당기업은 반도체 테스트 전문업체다.
삼성이 올해부터 3년 간 반도체·바이오·5G(5세대) 통신 등 미래 전략사업 주도권 확보를 위해 총 240조 원을 투자한다. 삼성은 180조 원을 국내에 투자하고, 약 4만여 명을 직접 고용할 계획이다.
지난 24일 삼성은 “첨단 혁신사업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투자를 통해 글로벌 산업 구조 개편을 이끌면서 ‘새로운 미래를 여는 기업’으로서 역할을 준비하기로 했다”라며 “이 같은 투자 확대를 통해 전략사업 주도권을 확보하고, 과감한 인수합병(M&A)를 통해 기술 및 시장 리더십 강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1일 에이티세미콘은 시가 하락에 따라 200억원 규모의 16회차 전환사채(CB)전환가액을 3123원에서 2985원으로 조정한다고 공시했다.
조정 후 전환 가능 주식 수는 670만167주로 늘어나며 전환청구기간은 오는 2022년 5월 11일부터 2024년 4월 11일까지다.
한편, 에이티세미콘은 로 반도체, 패키지, 웨이퍼, 메모리 시험, 검사 서비스 등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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