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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이슈


[특징주] 삼아알미늄·조일알미늄 17% 급등 '알류미늄 가격 상승'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삼아알미늄·조일알미늄이 급등세다. 

 

24일 오후 1시 38분 기준 삼아알미늄은 17.20% 오른 2만 3850원에, 조일알미늄은 14.52% 오른 1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와 같은 급등세는 알류미늄 가격 상승과 연관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0일(현지 시각) 런던금속거래소(LME) 기준 국제 알루미늄 가격은 톤당 2569달러로 이는 전일 대비 0.98% 상승한 수치다. 

 

삼아알미늄은 1969년 설립돼 알미늄 압연제품과 가공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것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기업으로 1980년 상장됐다.

 

일반포장재용, 전지용, 콘덴서용, 음극박재용 및 산업용인 자동차용, 에어컨용, 전선용박의 압연제품과 알미늄 박을 포함한 필름, 종이, 이와 관련된 가공제품을 생산, 판매한다. 

 

조일알미늄은 1975년 2월 설립돼 1988년 11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다.

 

해당 기업은 현재 폭 1750㎜의 광폭 압연제품을 생산하여 알미늄의 다양한 특성을 살린 각종 건축내·외장재, 자동차용 소재, 방음벽재, 인쇄판, 보온재, 화장품 Cap, 전자부품, 주방용기 등의 소재로 공급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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