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2021년 08월 23일 06시 33분 23초 대서양 남쪽에 위치한 사우스 샌드위치 제도 해역에서 규모7.2 지진이 발생했다.  위도: 60.30 S, 경도: 25.00 W

기상청은 국내영향없다고 전했다. 

위 자료는 미지질조사소(USGS) 분석결과이다. 

다음은 월요일 23일 오늘날씨와 화요일인 24일 내일날씨이다. 

현재(14시), 정체전선과 남풍에 의한 지형적인 영향으로 충남권과 일부 남부지방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경남남해안에 시간당 50mm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오고 있고, 그 밖의 전국에도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다.

내일(24일)까지 북상하는 태풍과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매우 많은 비가 내리고,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으니,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 주요지점 강수량 현황 (23일 00:00부터 23일 14:00 현재, 단위: mm)
- 어청도(군산) 127.5 외연도(보령) 118.5 청양 79.0 부안 59.3 홍성 52.7 원효봉(예산) 52.0

* 주요지점 최대순간풍속 현황 (23일 00:00부터 23일 14:00 현재, 단위: km/h(m/s))
- 가거도(신안) 87(24.2) 윗세오름(제주) 79(22.0) 미시령(고성) 63(17.5) 북격렬비도 (태안) 62(17.2)

충청도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시간당 3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고, 수도권은 흐린 가운데, 충청도와 인접한 경기남부(평택, 안성)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이 비구름대는 시간당 25km의 속도로 북북동진하면서, 경기남부 그 밖의 지역으로도 확대되겠으며 경기남부와 서해안 일부 지역에는 강한 비구름이 정체하면서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서울은 오늘(23일) 정오(12시) 무렵 비가 시작되고, 이후 비는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되겠다고 날씨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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