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DSC인베스트먼트가 연일 상승세다.

20일 오전 9시 31분 기준 DSC인베스트먼트는 9.75%(510원) 상승한 5740원에 거래 중이다.

이같은 강세는 에스엠랩이 전기차 배터리 용량을 16%나 늘릴 수 있는 새로운 양극재를 개발한 가운데 초기 투자를 단행한 DSC인베스트먼트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에스엠랩은 비싼 코발트(Co) 함량을 1% 미만으로 줄이고 대신 니켈(Ni) 함량을 98%까지 끌어올린 전기차 배터리용 양극재(Ni98 NCMA)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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