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발생했다.
18일 18시기준 논산훈련소 훈련병 1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격리조치됐다. 논산347~359번이다.
이번 논산훈련소 집단감염은 100여명이 발생한 한달 여만이라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8월 1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767명, 해외유입 사례는 3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28,657명(해외유입 12,957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6,70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96,328건(확진자 398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5,454건(확진자 84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68,491건, 신규 확진자는 총 1,805명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