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코스모화학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다.
18일 오후 2시 2분 기준 코스모화학은 전일대비 16.81% 오른 1만 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종목의 상승세는 페배터리 재활용 시장 성장에 대한 기대감에 따른것으로 보여진다.
SNE리서치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 세계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시장은 오는 2030년 12조 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오는 2040년에는 87조원까지 성장할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된 바 있다.
한편, 코스모화학은 오는 26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규 사업목적 추가로 정관 일부 변경의 안건을 처리한다.
신규 사업은 '폐전지 재활용업', '전기자동차, 도시광산업, ESS(에너지저장시스템),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 '전기전자, 반도체 재료, 친환경 자동차 부품 제조·판매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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