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소프트센·소프트센우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 19분 기준 소프트센우는 전일대비 20.81% 오른 3만 8900원에, 소프트센은 20.65% 오른 2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종목들은 원격의료 관련주로 지목됐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계속 지속되면서 비대면 원격의료 시장의 확대에 따른것으로 보여진다.

코로나 확진자의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8일 0시 기준 전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805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22만 8657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507명,  부산 123명,  대구 61명,  인천 91명, 광주 30명,  대전 32명,  울산 31명, 세종 6명,  경기 509명,  강원 40명,  충북 32명,  충남 70명,  전북 19명,  전남 32명, 경북 35명, 경남 104명,  제주 45 명이다.

앞서 소프트센은 중국 JIANGSU SUCHUAN TECHNOLOGY CO.,LTD와 214억9200만원 규모의 초박막 폴더블 커버글라스 양산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소프트센은 클라우드와 빅데이터 인프라 및 IT 역량을 활용한 의료, 제약 및 바이오 정보를 수집 및 분석하고 관리·유통하는 사업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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