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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자외선(UV-C) 살균기 클리어스캔 출시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국내는 물론, 세계 53개국에 수출하는 에스컬레이터용 살균기 ’클리어윈‘과 동일한 자외선(UV-C) LED 램프를 사용한 클리어스캔 출시 소식이 전해졌다.
 
세계 최초로 출시한 자외선 휴대용 살균기 ’클리어스캔’은 지난 2월부터 공공기관과 기업의 큰 사랑을 입어 꾸준히 완판 행렬을 이루어나가고 있으며, 지난 도쿄올림픽에서 맹활약한 양궁 국가대표팀에 지급되어 선수들의 개인 방역을 책임졌다.
 
클리어스캔의 색상은 6가지로 남녀노소 개인의 취향을 고려하여 구매할 수 있게 생산되고 있다. 자외선(UV-C) 파장 265nm으로 살균에 가장 효과적이라고 전하고 있으며, 크기는 만년필 정도로 작고, 무게는 32g으로 가벼워 휴대가 간편한 장점이 있다.
 
기존에 출시된 휴대용 살균제품들은 짧게는 6분 길게는 1시간가량 자외선(UV-C)을 비춰야 살균이 되지만, 클리어스캔은 단, 3초 만에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자이로센서를 탑재하여 사용 중에 클리어스캔을 뒤집거나 세우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도록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램프 수명은 10,000시간으로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충전은 C-타입의 케이블로 가능하다.
 
한편 제품에 대한 설명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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