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가수 임영웅이  축구선수 메시가 떠나간 FC바르셀로나의 인스타그램을 언팔했다.

지난 9일 디시인사이트 해외축구 갤러리에는 임영웅이 FC바르셀로나를 언팔했다는 글이 게재됐다.

임영웅의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미스터트롯 공식, 뉴에라프로젝트 미스터트롯, 임영웅 오피셜 등 미스터트롯 관련 계정을 비롯해 FC바르셀로나, 메시 선수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었다. 하지만 현재 FC바르셀로나 계정은 언팔한것으로 확인됐다.

누리꾼들은 “나같아도 손절”, “임영웅은 역시 메시 팬이다”, “이제 PSG 팔로우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해 8월 축구매거진 포포투의 인터뷰에 "메시는롤모델이자 뮤즈다"라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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