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남양유업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17일 오후 2시 17분 기준 남양유업은 전일대비 13.97% 오른 62만 8000원에 거래중이다.
해당종목은 식품주로 언급됐다.
지난 15일 국내 2위 라면업체 오뚜기가 13년 만에 가격 인상 계획을 발표했다.
오뚜기의 라면값 인상이 음식료 업종 전반의 가격 인상 사이클 신호탄이 될 것이란 기대가 커졌기 때문이다.
한편, 남양유업의 영업 사업부문은 생산하는 제품의 형태에 따라 우유류, 분유류, 기타로 분류된다.
주요 제품으로는 맛있는우유GT, 아인슈타인GT, 몸이가벼워지는시간17차, 앳홈 주스, 드빈치치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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