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삼성중공우 주가가 상승했다.
17일 오후 1시 40분 기준 삼성중공우는 전일대비 13.35% 오른 26만 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조선업계가 3달연속으로 세계 발주량 중 수주 1위를 기록했다.
클락슨리서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 401만 CGT 가운데, 한국이 181만CGT로 나타났다.
또 한국의 누계 수주도 1276만 CGT로 2008년 이후 최대 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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