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24시간 무인 스터디카페 공간샘의 82번째 가맹점인 인천도화동점이 지난 4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존 스터디카페에서 공유오피스형을 더한 공간인 공간샘 인천도화동정은 학생들은 물론 프리랜서와 직장인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했다. 

공간샘 인천도화동점은 화사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로 오픈된 공간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한 피렌체, 시험을 앞둔 수험생 혹은 공시생의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학습공간인 스터디 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프리랜서와 직장인을 위해 노트북 사용이 가능한 오피스존부터 함께 회의를하거나 미팅 또는 학습을 할 수 있는 세미나실이 있으며, 고객의 편의를 위한 프리미엄 커피,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카페 공간까지 여러 학습자의 성향 및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공간을 선보였다. 

무인 키오스크는 공간샘에서 특허출원한 스터디카페 전용 키오스크를 사용한다. 특히, 나이스평가 정보에서 우수기술기업(TCB) T-4 등급을 획득하여 한 층 더 우수한 기술력을 검증받았으며 지속해서 무인 운영에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간샘의 키오스크는 생체 인식 및 체계적 데이터관리 기능을 갖춘 양방향 키오스크로 무단출입을 방지하고, 최첨단 IOT 시스템 연동을 통해 스마트폰 하나로 전반적인 매장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공간샘 인천도화동점 관계자는 “공간샘만의 우수한 무인 시스템과 고객을 배려한 공간 철학덕분에 오픈 첫날부터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곧 100호점 가맹을 앞둔 공간샘은 벤처 인증을 받으며 예비 창업자를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간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