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코데즈컴바인 주가가 강세다.
10일 오후 2시 57분 기준 코데즈컴바인은 전일대비 25.17% 상승한 3700원에 거래중이다.
코데즈컴바인은 남북경협 관련주로 언급된 바 있다. 이는코데즈컴바인 최대주주인 코튼클럽이 개성공단에 입주해있다는 소식이 부각됨에 따른것으로 보여진다.
지난 6일 미 의회조사국(CRS)의 '대북 외교: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바이든 정부의 접근법은 단계별 비핵화에 상응해 일부 제재 완화를 제공하려는 구상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만약 북미 대화가 재개되면 의원들은 보다 이르고 광범위한 북한 비핵화를 얻으려는 대신 단기적이고 점진적인 북한 핵 프로그램 해체를 추진하는 바이든 정부 목표의 가치에 관해 토론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인도주의 지원을 제재 여파에서 더 효과적으로 보호하도록 행정부를 압박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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