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맥스트 주가가 상승세다.

4일 오전 10시 12분 기준 맥스트는 전일대비 16.58% 오른 9만 3400원에 거래중이다.

해당종목은 메타버스 관련주로 지목됐다. 

옵티시스는 메타버스 구현 핵심기술인 디지털광링크 기술을 세계 최초로 상영화한 기업이다.

삼성전자가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에 합류했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보여진다.

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에 새로 합류한 주요 기업에 삼성전자가 포함됐다.

이번에 얼라이언스에 새로 합류한 주요 기업은 삼성전자, 신한은행, 국민은행, 중소기업은행, SM엔터테인먼트, 메가스터디교육, 제일기획, 이노션, CJ올리브네트웍스 등이다. 전자·금융·엔터·교육·광고 등 업종 대표기업이 뽑혔다.

특히 삼성전자는 기어VR, 오디세이 플러스 등 VR 기기를 개발했다. 최근 AR글래스도 연구개발 중이다. 

메타버스는 가상공간에서 이용자들이 게임이나 업무·소통을 할 수 있는 온라인 세상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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