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코세스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다.

4일 오전 9시 31분 기준 코세스는 전일대비 13.79% 오른 1만 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같은 모습은 삼성전자가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에 합류했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보여진다.

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에 새로 합류한 주요 기업에 삼성전자가 포함됐다.

특히 삼성전자는 기어VR, 오디세이 플러스 등 VR 기기를 개발했던 경험이 있다. 최근엔 AR글래스도 연구개발 중이다.

코세스는 삼성전자에 메타버스 구현의 필수인 미니·마이크로LED 공정 핵심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코세스는 메타버스 구현에 필요한  미니·마이크로LED의 생산 수율 높여주는 리페어 장비를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는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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