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보락 주가가 강세다.
3일 오후 2시 12분 기준 보락은 전일대비 5.81% 오른 2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종목은 LG그룹 관련주로 언급된 바 있다. 이는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장인이 운영한다는 소식에 따른 모양새다.
LG그룹이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꼐 글로벌 전기차 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
지난달 28일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은 인도네시아 내 연산 10GWh 규모의 배터리셀 합작공장 설립 및 투자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LG에너지솔루션은 현대차그룹과 함께 약 11억 달러(한화 1조1700억원 규모)를 투자한다.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이 절반씩 투자 각각 50%지분을 보유한다.
10GWh 규모 배터리셀은 전기차 15만대 이상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이다. 3분기 중 합작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4분기 중 착공에 나설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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