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대한민국 기계체조 신재환 선수가 기계체조 남자 도마 결선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2일 신재환은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도마 결선 경기를 펼쳤다.
신재환은 예선에서 난도 6.0점 요네쿠라, 5.6점 여2을 선보였다. 1, 2차 시기 평균 14.866점으로 전체 1위였다.
신재환 선수는 결선에서도 같은 기술을 선보여 평균 14.833점을 내 1위에 안착했으며 같은 순위를 지켜내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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