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에서 「전통시장 및 상점가 문화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18년 전통시장 활성화 홍보사업」의 일환으로 한국국악협회제주도지회가 주도해 벌이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문화공연 사업이다.

이에 따라 공연이 열리는 전통시장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오는 22일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을 시작으로, 한림 오일시장(5. 19), 서귀포매일시장(6. 16), 세화민속오일시장(7. 15), 대정오일시장(9. 1), 중문오일시장(10. 13) 등 6개 시장에서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