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일 제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제주들불축제 전국사진 촬영대회 사진공모전 심사를 개최한 결과 금상작으로 박선희(제주) 씨의 '횃불'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은상에 김동선(제주) 씨의 '달집놀이' 등 총 49점의 작품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도민 38명(152점)과 도외인 23명(92점)등 총 61명이 244점을 출품해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공모전 심사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도내외 작가 6명이 참가했다.
공모전 입상자 발표는 3일 제주시청 홈페이지와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주도지회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