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해성디에스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후 3시 15분 기준 해성디에스는 전일대비 7.07% 오른 4만 6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성디에스는 반도체 관련주로 언급됐다.
올해 7월 우리 수출액이 무역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1956년 이래 65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인 554억 달러를 달성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수출액이 전년 동월보다 29.6% 증가한 554억4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반도체 수출액은 39.6% 늘어난 110억달러를 기록해 역대 7월 중 1위를 기록했다.
한편, 해성디에스는 반도체용 Package Substrate와 리드 프레임을 생산 및 판매하는 부품·소재 전문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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