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펜싱 박상영, 마세건, 권영준, 송재호 선수가 남자 에페 단체 동메달 결정전에 출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30일에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대한민국과 중국의 남자 펜싱 에페 동메달 결승전이 진행됐다.

이날 펜싱 남자 에페 단체 동메달 걸정전에서는 펜싱 대한민국 박상영, 권영춘, 송재호 선수와 중국 동차오, 왕즈지에, 란밍하오 선수들이 출전했다.

6라운드에서는 23대 27로  왕즈지에 선수가 앞서갔다.

7라운드에서는  29 대 31를 기록하며 라운드 스코어 6 대 5로 송재호 선수가 1점차를 좁혔다.

8라운드에서는 34대 34로 동점을 기록했다.

9라운드에서는 43 대 40로  승리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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